건강

“나쁜 콜레스테롤, 약 없이 낮추려면?” 일상 속 실천법

바디앤솔

2026년 2월 2일 오후 12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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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관 건강의 척도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은 심장 질환과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필수 과제다. 약물 치료에 앞서 식습관 변화와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방식의 개선만으로도 이른바 '나쁜 콜레스테롤'이라 불리는 저밀도 지질단백질(LDL)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.

◆…(사진=프리픽)



혈관 건강의 척도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것은 심장 질환과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필수 과제다. 약물 치료에 앞서 식습관 변화와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방식의 개선만으로도 이른바 '나쁜 콜레스테롤'이라 불리는 저밀도 지질단백질(LDL)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.

1일(현지 시각)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(Healthline)에 따르면, 전문가들은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기 위한 10가지 자연 요법을 제시했다. 단순히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'어떤 지방'을 먹고 '어떻게 활동'하느냐가 핵심이다.

◆ 올바른 지방 섭취와 식이섬유의 힘

우선 올리브유, 아보카도, 견과류에 풍부한 단일불포화지방 섭취를 늘려야 한다.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인 이들 지방은LDL을 줄이고 '좋은 콜레스테롤'인 고밀도 지질단백질(HDL)을 높이는 데 탁월하다. 반면 마가린이나 튀긴 패스트푸드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은LDL을 높이고HDL을 떨어뜨리므로 엄격히 제한해야 한다. 오트밀이나 콩류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 역시 장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수치 개선을 돕는다.

◆ 운동과 생활 습관의 병행

꾸준한 신체 활동 역시 중요하다. 미국심장협회(AHA)는 주당 15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며, 이는 체중 관리와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적화하는 데 기여한다. 아울러 흡연은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가속화하므로 금연이 필수적이며, 술은 적당량만 섭취하거나 삼가야 한다.

◆ 보조제 활용 시 전문가 상담 필수

이 밖에도 식물 성분이나 수용성 식이섬유 보조제 등이 도움을 줄 수 있으나, 기존 복용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. 전문가들은 생활 습관 개선이 콜레스테롤 관리의 '첫 번째 방어선'임을 강조하며,꾸준한 실천이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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